▲ 온양온천역 광장에 설치된 고성능 무선AP 모습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뉴스천지)

온양온천역 광장, 신정호수공원사업소 잔디광장에 설치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온양온천역 광장과 신정호수공원사업소 잔디광장에 무선인터넷(Wi-Fi)을 구축하고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27일부터 2016년 전국체전·문화축제 및 온천관광을 위해 아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통신사 관계없이 무료로 모바일 서비스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시는 고성능 무선AP를 설치하고 ‘public_wifi’로 설정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미래부 주관 매칭펀드 사업으로 추진한 공공와이파이는 2013∼2015년 정보이용 소외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전통시장, 복지관, 민원실 등 34곳에 설치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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