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세계적인 액티비티북 브랜드 ‘어스본 코리아’가 5종의 꾸미기 재료로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 볼 수 있는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스티커북은 예쁘고 고급스러운 선물 상자 패키지로 출시됐으며 ▲친절한 설명에 따라 인형 옷을 만들어 입힐 수 있는 ‘코디북’ ▲신발·가방과 같은 화려한 ‘액세서리 스티커 200개’ ▲‘판박이 스티커 100개’ ▲감각적인 ‘패턴 색종이 25장’ ▲따라 그릴 수 있는 옷 모양 ‘스텐실 3판’ ▲‘펜 2자루’로 구성돼 있다.

기존 스티커북에서는 볼 수 없었던 높은 퀄리티의 판박이 스티커와 스텐실 판, 패턴 색종이 재료가 포함돼 있어 아이들이 자신만의 다양한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다.

이 세트의 큰 특징은 아이들이 직접 코디북을 꾸미며 감각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것 외에도 패션 디자인에 대한 흥미로운 지식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보색과 유사색을 이용한 색 활용법 등을 알려 주고, 잡지나 신문을 오려 붙이며 옷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아 놓는 ‘무드 보드’를 만들어 볼 수 있게 설명해 준다.

또한 옷깃과 밑단, 목선, 소매 등 옷을 이루는 요소의 이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본 선물 세트는 인형 옷 입히기 놀이를 좋아하거나, 스스로 옷을 입고 꾸미는 것을 좋아하기 시작하는 4세 이상의 유아부터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는 초등 저학년 아동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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