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새만금개발청 전 직원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제공: 새만금개발청)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이 22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전 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공직자의 역할 제고를 위한 한창희 (사)EK청렴사회연구소 소장의 특강이 있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3.0 비전인 ‘투명한 정부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부패 없는 새만금개발청’ 구현을 위한 반부패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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