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콜라보레이션 점포 2호점’. (제공: 우리은행)

[천지일보=백지원 기자] 우리은행이 크리스피크림도넛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점포 2호점’을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3월 금융권 최초 콜라보레이션 점포 1호점으로 커피브랜드 폴바셋과 결합한 ‘카페 인 브랜치’를 오픈했다.

이번 2호점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위치한 크리스피크림도넛 매장과 결합한 ‘베이커리 인 브랜치’이다. 전체 60평 규모를 도넛매장과 함께 은행 업무공간 및 공용 고객휴식공간으로 구성했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리테일 고객에 특화된 환경에 따라 중소기업 대출 등 일부업무를 제외한 모든 은행업무이며, 영업시간은 기존 영업점과 달리 쇼핑몰의 고객 이용시간에 맞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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