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PM 게임화면. (제공: 신한카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신한카드가 RPM+카드 출시를 기념해 제작한 레이싱게임 앱 ‘RPM+’ 경주 대회를 개최한다.

신한카드는 ‘RPM+’ 게임의 인기를 바탕으로 신한카드 전 회원을 대상으로 ‘RPM+ 그랑프리 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이달 30일까지 RPM+ 게임을 진행하고 신한카드 페이스북에 응모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게임으로 획득한 포인트별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휘발유 한 드럼 상당의 주유상품권(30만원권)을 제공하고, 10명에게 주유상품권 10만원권을, 20명에게는 주유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6만P를 획득한 경우 50명을 추첨해 커피상품권(1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RPM+ 앱은 신한 RPM+ 카드 서비스를 친숙하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제작한 게임이다.

이 앱은 지난달 17일 출시 후 4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안드로이드 마켓 인기게임 20위권 내에 오르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게임을 통한 카드 마케팅의 새로운 시도에 RPM+카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곳곳에서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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