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서울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21회 우리미술대회 시상식’에서 이광구 은행장이 각 부문 대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우리은행)

[천지일보=백지원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소공로에 있는 본점에서 ‘제21회 우리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돈암초등학교 5학년 ‘장현서’ 학생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예일디자인고등학교 2학년 ‘황혜림’ 학생이 우리은행장상을 수상했다.

그 외 금상과 은상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패, 장학금을 수여했다. 동상, 특선, 입상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우리미술대회는 전국 2만여명의 초, 중, 고교 및 유치원생들이 참가해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총 700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광구 은행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린이, 청소년에 대한 후원과 우리나라 미술계의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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