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백지원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소공로에 있는 본점에서 ‘제21회 우리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돈암초등학교 5학년 ‘장현서’ 학생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예일디자인고등학교 2학년 ‘황혜림’ 학생이 우리은행장상을 수상했다.
그 외 금상과 은상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패, 장학금을 수여했다. 동상, 특선, 입상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우리미술대회는 전국 2만여명의 초, 중, 고교 및 유치원생들이 참가해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총 700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광구 은행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린이, 청소년에 대한 후원과 우리나라 미술계의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백지원 기자
jour23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