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유영선 기자] 방송테크니컬리스트, 3D디자인스페셜리스트, 게임플래너의 꿈을 갖고 도전하고 있는 대학생 또는 구직자들을 위한 생생한 정보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컬쳐리스트가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방송테크니컬리스트, 3D디자인스페셜리스트, 게임플래너 등과 함께 ‘Tea‧Talk‧Tip VOL2’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컬쳐리스트(www.culturist.co.kr) 홈페이지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참여 기간은 이달 23일까지다.

각 분야별 10명 내외로 총 30명에게 당첨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대학생 및 구직자들이 현업에서 종사하고 있는 선배와의 만남에서 생생한 직업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두 번째에 이어 앞으로도 전문가를 초빙해 멘토링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컬쳐리스트는 방송, 공연,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문화콘텐츠 전문가의 길을 가고자 하는 대학생 및 구직자를 위한 온‧오프라인을 통해 커리어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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