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김지윤 기자] 통합LG텔레콤(부회장 이상철)이 22일 신사업, 해외비즈니스, 솔루션컨설팅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력직 채용 세부모집분야는 신사업, 해외M&A, 해외사업제휴, Biz솔루션, 모바일 컨버전스, 개방형플랫폼 설계·개발, 신규단말 기획·개발, 홈 멀티미디어 서버개발, 4G 시스템·장비개발 부분이다.

지원 자격은 정규대학 졸업자 이상이며, 분야별로 4~5년 이상 경험이 있어야 한다.

원서 접수는 내달 31일까지 통합LG텔레콤 홈페이지(http://new.lgtelecom.com)에서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며, 전형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채용인원은 전형과정에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CHO 송근채 상무는 “수시로 채용하는 경력사원과 상·하반기 시기별로 채용하는 신입사원까지 합쳐 올해 전체 채용규모를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릴 계획”이라며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유능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2089-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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