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최유라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오는 6.2 지방선거와 관련 “6.2 지방 선거를 어떻게 바라보고 참여해야 하는지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3월 4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6.2 지방선거와 기독교의 참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NCCK는 “1995년 첫 지방선거 후 우리나라의 민주적 참여에 대한 현실 상황을 이해하고, 금번 지방선거의 의의와 중요성을 함께 찾아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하승창(희망과 대안 상임운영위원) 선생이 동일한 주제로 발제을 맡았으며 ‘시민참여와 유권자 운동’ ‘기독인의 선거참여’에 대한 논찬 자리를 갖고 그동안 우리나라의 선거운동 및 시민들의 모습을 살펴본다.

사회는 정진우(NCCK 정의평화의원) 목사, 인사말은 정상복(NCCK 정의평화의원장) 목사가 전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