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5 서울국제도서전 재능교육 부스 모습. (제공: 재능교육)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이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번째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서울국제도서전은 199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책 문화 축제다. 재능교육은 신간 단행본 도서 42종, 세트 도서 2종 포함 총 44종, 1200여부의 도서로 어린이 독자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재능교육의 행사 부스는 ‘밝은 꿈이 자라는 곳’이란 콘셉트로 밝은 노란색 칼라로 디자인했으며 자연스럽게 책을 보며 그림 그리기 등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꾸몄다.

특히 6월 출간 예정인 신간 단행본 ‘앵두’를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동시에 ‘앵두’의 메인 이미지를 부스 전면에 내세워 관람객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고 따뜻한 감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포토 이벤트 및 스크래치 보드 색칠하기와 같은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스크래치보드 8종 세트, 2만원 이상은 ‘사자책’ 스케치북 1권, 3만원 이상은 ‘다시 그곳에’ 에코백 1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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