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6 서울국제도서전’과 ‘디지털북페어코리아’가 열린 가운데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달자 시인 등 귀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2016 서울국제도서전’과 ‘제3회 디지털북페어코리아’가 1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A홀·B1홀)에서 개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고영수 대한출판문화협회장, 프랑스 대사, 신달자 시인, 칠곡 할머니 시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귀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책으로 소통하며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도서전에는 국내는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등 20개국 346개의 출판사와 관련 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1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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