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조로 출전한 모태범은 1분46초47를 기록하며 1위로 통과해 500m 금메달, 1000m 은메달에 이어 세 번째 메달을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뒤에 나온 선수들이 좋은 기록을 펼치면서 모태범은 5위로 밀려나 아쉽게 메달권에서 멀어졌다.
한편, 4조로 출전한 이종우는 1분49초05, 2조로 출전한 하홍선은 1분49초93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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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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