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미닛 (사진출처: 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사실상 해체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외 팬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해체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다.

13일 포미닛 팬들은 SNS를 통해 포미닛 해체 소식을 공유하면서 ‘#4minutepleasestaytogother’라는 해시태그로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한 포미닛 팬들은 이 해시태그와 함께 포미닛의 무대 위 완전체 사진과 일상 사진 등을 올렸다.

한편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포미닛의 현아와 재계약을 맺었지만, 나머지 허가윤, 전지윤, 남지현, 권소현 등과는 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포미닛이 사실상 해체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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