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송범석 기자] 씨엔블루 소속사 측은 19일 뮤직뱅크 방송사고 논란과 관련 “정용화가 <외톨이야>를 부르며 가사를 까먹거나 섞어 부른 적 없다. 해프닝인 것 같다”고 밝혔다. 즉, ‘사실무근’이라는 것.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오전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해명했다.
19일 씨엔블루의 리드보컬 정용화는 방송에서 가사를 잊어버린 것 같은 느낌을 줬지만 무난하게 무대를 마쳤고, 소녀시대 서현은 무대에서 대열을 바꾸던 중 발이 삐끗해 넘어질 뻔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2010년 1월 데뷔하며 2주 만에 가요차트를 석권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지만 표절시비와 매니저 폭행 논란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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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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