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강은영 기자] 한글문화연대(대표 고경희)는 오는 22일 저녁 7시 서강대학교 동문회관에서 10주년 기념식과 후원의 밤 행사를 가진다.

기념식은 한글문화연대가 2009년 우리말 사랑꾼으로 뽑은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충청북도, 한글과컴퓨터, 훈민정음학회 이기남 이사장, 조선일보 김어진 기자에 대한 사랑꾼 기림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글학회,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등 여러 한글단체와 한글을 새긴 국회의원 배지 달기 운동을 함께했던 노회찬 전 의원과 한글문화연대를 10년 동안 꾸준히 후원해온 방송인 이광연, 이동우, 전제향 회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출처: 한글문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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