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회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은 동영상사이트 엠과 포털 사이트 파란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참여자는 오는 23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수록된 닉 부이치치의 홍보영상을 보고 자신의 블로그에 감상평과 함께 영상을 스크랩한 후, 블로그 주소를 응원글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강연 초대권과 함께 사진촬영의 행운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닉 부이치치는 호주 태생으로 양팔과 다리가 없는 선천성 장애를 안고 태어났지만 현재 미국에서 사회복지단체를 설립하는 등 전 세계에서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한국을 찾아 강연 및 퍼포먼스를 통해 한국인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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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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