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과 중소기업청이(중기청) ‘개성공단입주기업제품 노마진 특별기획전’을 8일까지 연다.
이번 특별전은 개성공단 폐쇄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 있는 기업들의 자금 확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3일 개성공단 우수기업 행사장을 찾은 곽모(여, 인천 동춘동)씨는 “옷을 샀는데 디자인과 품질이 좋아 몇개 더 살 것”이라며 “개성공단기업 관계자들에게 힘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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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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