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윤새봄)은 26일 회원제 독서·학습 플랫폼인 ‘웅진북클럽’을 소개하는 ‘웅진북클럽 출판문화컨퍼런스’를 개최, 130여개 출판사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제공: 웅진씽크빅)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윤새봄)은 26일 회원제 독서·학습 플랫폼인 ‘웅진북클럽’을 소개하는 ‘웅진북클럽 출판문화컨퍼런스’를 개최, 130여개 출판사 관계자들이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웅진북클럽 출판문화컨퍼런스’는 ‘웅진북클럽’ 사업 현황과 도서 소싱 계획을 안내하고, 국내외 출판사들과 전략적 제휴 방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웅진북클럽’에서는 웅진씽크빅 도서뿐만 아니라 시공주니어, 비룡소, 주니어김영사, 랜덤하우스UK, 하퍼콜린스 등 국내외 140여개 출판사 도서 5000여권을 볼 수 있고, 실물 도서도 구매할 수 있다.

윤새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는 “웅진북클럽 회원은 도서와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공연, 전시회, 호텔, 리조트 등 다양한 제휴처에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면서 “앞으로 웅진북클럽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웅진북클럽만의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웅진북클럽은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도서 플랫폼으로 국내외 출판사 도서의 새로운 판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항상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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