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아 소송 피소’ 남편, SNS ‘공개→비공개→공개’ (출처: 김규식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소송 피소에 휘말린 배우 김세아의 남편인 첼리스트 김규식씨가 반나절 만에 다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공개 전환했다.

김규식씨는 최근까지도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하지만 김세아의 상간녀 이혼 위자료 소송 피소 보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었다가 이후 반나절 만에 다시 공개로 전환한 것.

26일 오전 한 매체는 김세아가 Y회계법인 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부회장의 아내로부터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세아는 여러 매체를 통해 “소송이 진행 중인 것은 맞지만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이 사실인 것처럼 기사회되고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김세아와 김규식씨는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1남 1녀의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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