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018학년도 수능 외국어영역 평가방식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대학교는 변별력 비중을 수능점수보다 말하기 및 듣기, 즉 실용영어에 크게 둘 전망이다. 이에 따라 어렸을 때부터 실용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늘고 있다.

◆폭넓은 지식 배우려면 ‘서강SLP 빌드업’

 

서강SLP의 ‘빌드업’ 프로그램은 스피킹, 리스닝 등 기본 영어 실력은 물론 다양한 주제의 배경지식도 함께 향상시켜준다. ‘빌드업’ 프로그램은 서강SLP 초등집중과정 EIP의 두 번째 단계로 사회 탐구, 과학 탐구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수업 주제로 선정함으로써 다채로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폭넓은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영어 면접이나 에세이 등을 대비한 조기교육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역별 지식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학습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서강SLP의 영어 초등부 ‘빌드업’ 프로그램 학습 상담을 원하는 학부모는 서강SLP 본사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가까운 학당에 문의하면 된다.

◆홈스쿨링 ‘PELTC파란논리영어교육센터’

 

영어 교과과정의 부족한 부분을 홈스쿨링을 통해 보완하고자 한다면 어린이 전문 전화 및 화상 영어학원 ‘PELTC파란논리영어교육센터’를 추천한다. PELTC는 정규 미국 교육과정에서 분야별로 사용하는 교육보조도구 및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듣기 말하기 쓰기를 동시에 공략하는 패턴식 학습법을 도입해 논리적 사고, 영어논술, 발표, 토론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화상영어는 Skype가 아닌 화상교육 전문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고화질 맞춤형 1:1 과외식 수업을 받아볼 수 있다.

◆영유아기 생활영어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쉽고 재미있게 영어 감각을 익히며 영유아기 때부터 자연스러운 영어 학습을 계획한다면 ‘튼튼영어 베이비리그’를 추천한다. 튼튼영어 베이비리그는 영유아 시기에 맞는 소재와 주제로 균형 있는 발달은 물론 엄선된 구성물과 활용법으로, 언어 발달 시기에 맞춰 자연스럽게 영어환경을 만들어주는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습관, 관계, 인지 중심의 이야기로 영어를 배우는 ‘ORANGE’와 생활습관, 주변환경, 놀이 중심의 이야기로 영어를 배우는 ‘GREEN’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홈페이지를 참고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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