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냅스 일기 (제공: 스냅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온라인 사진인화 포토북 대표 브랜드 ‘스냅스’가 신규 일기 무료출판 서비스 ‘스냅스 일기’를 론칭했다.

‘스냅스 일기’는 첫 일기 작성 후 30일 동안 20개의 일기만 기록하면 무료로 출판해 주는 서비스로, 내가 작성한 일기를 오프라인 책으로 직접 출판할 수 있다.

또한 날씨와 그 날의 감정과 함께 최대 4장의 사진을 다양한 레이아웃에 담을 수 있어 더 감각적으로 포토다이어리를 완성 할 수 있다.

일기의 기본 사양은 ▲A5 사이즈 ▲유·무광 2종 내지 ▲소프트·하드 커버 ▲최대 401페이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비스 참여횟수는 제한이 없으며 소프트커버는 21페이지까지 제공된다.

스탭스 관계자는 “스냅스 일기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육아일기, 성장다이어리 또는 커플들의 데이트 이야기를 담은 데이트일기, 여행지에서의 기록을 담은 여행일기 등 활용도가 매우 높아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스냅스 관계자는 “그냥 지나쳐버릴 수 있는 하루의 소소한 일상들을 더 쉽게 기록하고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스냅스 일기를 통해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느끼며 언젠가 다시 일기를 꺼내어 볼 때 행복해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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