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진희 식스팩 복근 공개.
[뉴스천지=서영은 기자] ‘서로 다른 시대의 두 사람이 같은 운명을 반복한다’는 독특한 소재와 긴박감 넘치는 탄탄한 구성으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손꼽힌 <평행이론>.

오는 18일(목) 개봉을 앞두고 <평행이론>의 주인공 지진희의 이색적인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평행이론>은 일가족 모두가 살해당한 30년 전 인물과 동일한 운명을 반복하고 있음을 알게 된 한 남자가 ‘평행이론’의 숨겨진 음모를 밝히고 예견된 죽음을 막으려 한다는 내용의 미스터리 스릴러다.

<평행이론>에서 36살에 최연소 부장판사로 임명된 주인공 ‘김석현’ 역을 맡은 지진희는 최연소 부장판사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실제 판사들을 만나 캐릭터의 전문성을 높이며 <평행이론>에서 열연을 펼쳤다.

지진희는 자신이 ‘평행이론’에 휘말렸음을 알게 된 후 혼란스러워하는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자신과 딸에게 예견된 죽음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과정에서 격한 액션 씬도 몸소 소화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최근 지진희의 또 다른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평행이론> 포스터 촬영 당시 지진희의 상반신 컷이 공개되면서 짐승남 대열에 합류했다는 찬사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어내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WOW! 지진희! 부드러운 남자가 아니었군요! 후덜덜” “앗, 지진희도 짐승남이었군요~ 의외의 수확” “지진희 아저씨, 오빠로 보임” “지진희도 짐승남에 합류? 대환영~” 등 폭발적인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지진희의 복근 공개로 또 다른 화제를 낳으며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와 흥행예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평행이론>은 오는 18일(목)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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