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새됐어 정체는 박보람… 백세인생 3R 진출 (출처: MBC ‘일밤-복면가왕’)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복면가왕’ 새됐어는 박보람이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0대 가왕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4명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준결승전에선 새됐어와 백세인생의 대결이 펼쳐졌다.

새됐어는 임창정의 ‘나란 놈이란’, 백세인생은 거미의 ‘유어 마이 에브리씽’을 선곡해 열창했다.

대결 결과 새됐어는 32표를 얻어 67표를 받은 백세인생에게 패했다. 이에 새됐어는 복면을 벗으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의 정체는 박보람으로 드러났다.

박보람은 ‘복면가왕’ 출연 계기에 대해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엔 성량이 좋았는데 살이 빠지고 성량이 줄었다. 연습을 많이 하고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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