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 국회의원. ⓒ천지일보(뉴스천지)

직능단체, 소상공인단체 등 290개 단체로 구성된 유권자시민행동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유성을)이 시민단체인 유권자시민행동에서 선정한 ‘2016 유권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10일 오후 1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유권자상은 각 분야의 직능단체, 시민단체, 소상공인단체 등 290여개 단체로 구성된 유권자시민행동에서 매년 5월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선거와 투표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공약이행과 골목상권 살리기, 직능인과 중소상공인에 대한 우수 정책을 추진한 선출직 공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상민법사위원장은 법사위원장으로서 서민경제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입법활동에 기여했으며, 특히 납세자소송법, 대규모점포사업활동조정특별법 등 경제민주화를 위한 입법활동과 과학기술연금확충, 장애인시설확충, 학교시설개선, 자영업 신용카드수수료 인하, 기초노령연금 인상 등 서민과 중소상인들을 위한 정책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아 평가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상민 의원은 현재 국회법사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시민단체로부터 우수상임위원장상, 모범국회의원대상, 공약대상, 헌정대상 등을 수상했다. 그는 이번 20대 총선 대전유성을 지역구에서 57%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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