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신현우 옥시레킷벤키저 전 대표가 9일 오전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소환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가운데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떨구고 답변하고 있다.

신 전 대표는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며 “남은 여생을 참회하고 유가족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서 평생 봉사하도록 살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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