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열렸다. (왼쪽부터) 최열 서울 환경영화제 위원장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위원장이 ‘환경해뿌까’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환경영화제’는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환경영화제이며, 환경재단 및 서울환경영화제 조직위에서 주최하고 환경부 및 서울시에서 후원했다.

개막작은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음 침공은 어디’이며, 오는 12일까지 씨네큐브, 인디스페이스, 서울역사박물관 등지에서 상영 및 관련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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