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고바이오메디칼 ‘수소캡’ 출시 (출처: 메디컬&헬스케어 전문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메디컬&헬스케어 전문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회장 김서곤)은 언제 어디서 누구나 수소수를 만들 수 있는 초소형 수소수 생성기 ‘수소캡(SHG-304)’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솔고바이오메디칼 측에 따르면 수소캡은 직경 3.5㎝ 초소형 수소발생기로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BPA)를 포함하고 있지 않은 친환경 소재 트라이탄 재질로 제작됐다.

또한 전원이 연결되면 자동으로 수소 발생이 시작되고 5분 후 정지되는 자동 전원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스마트폰 전원으로 가동이 가능해 휴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휴대용 어댑터, 보조 배터리, 컴퓨터·노트북 등에 연결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수소수 생성 시 물과 전기 외에 추가 교체 및 관리 비용이 없으며, 소비전력도 5W 이하로 경제적인 효과까지 겸비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김서곤 솔고바이오메디칼 회장은 ”수소수는 항산화 능력이 탁월해 100세 시대에 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하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작용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항산화제인 수소수가 대중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의 수소수 생성기는 최대 용존 수소량이 1000ppb(part per billion) 이상이며 장시간 수소 용존, 고온 수소 용존 가능하다.

한편 솔고바이오메디칼은 가정의 달을 맞아 수소수 생성기 중 보급형 디스펜서를 100일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이달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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