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전교조서울지부 교사들이 4일 서울시 300여개 초중고 학생들이 유가족을 위로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며 작성한 3만 5000장의 엽서를 세월호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이날 11시 광화문광장에서 엽서를 전달받은 단원고 오영석군의 어머니 권미화씨가 대표로 소감을 전하고 있다.

▲ 전교조서울지부 교사들이 4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에 서울시 초중고생이 작성한 추모 엽서 3만 5000장을 세월호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엽서의 일부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 전교조서울지부 교사들이 4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에 서울시 초중고생이 작성한 추모 엽서 3만 5000장을 세월호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엽서의 일부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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