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장에서 삼성전자 도우미들이 삼성 독자 플랫폼을 탑재한 전략 스마트폰 ‘웨이브(S8500, 가운데)’ 등 다양한 첨단 휴대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김지윤 기자] 삼성전자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10’ 개막 전 14일 진행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스마트폰 대중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웨이브(S8500)’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과 스마트폰 콘텐츠 시장인 ‘삼성 앱스’와 함께 다양한 모바일 에코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가격·디지털격차 등 벽을 뛰어넘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MWC2010은 세계 최대 통신전시회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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