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부경찰서가 28일 북부 매곡동 하백초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생안과장, 계장, 여청과, 동강대학교 경찰경호학과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안순찰 및 학교폭력 근절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제공: 광주 북부경찰서)

동강대학교 경찰경호학과 학생 등 30여명 참여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서장 이성순)가 28일 북부 매곡동 하백초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생안과장, 계장, 여청과, 동강대학교 경찰경호학과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안순찰 및 학교폭력 근절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하백초등학교 정문 주변 및 아파트 단지에서 걸이형 순찰카드와 유인물 배포 등 문안순찰을 겸한 캠페인이다. 서는 이번 행사로 강력범죄예방과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북부경찰서 이성순 서장은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안전한 광주를 이끌어가겠다”며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광주 북부경찰서가 28일 북부 매곡동 하백초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생안과장, 계장, 여청과, 동강대학교 경찰경호학과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안순찰 및 학교폭력 근절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제공: 광주 북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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