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안산대학교는 ‘대학비전 2021 대학발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대)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지난 27일 본관 5층 회의실에서 ‘대학비전 2021 대학발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안산대학교는 2007년부터 Neo Vision 2011, 혁신비전 2016을 거쳐 3번째 발전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김주성 총장은 “이번 비전 2021은 급감하는 입학자원과 함께 위기의 연속인 전문대학 현실 속에서 기회의 실마리를 찾는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사업들로 구성되리라 기대한다”며 “또한 작지만 강한대학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주진형 기획처장은 “어려운 대학 환경 속에서 지금의 대학이 있기 까지는 대학 비전과 발전계획을 추진한 결과”라며 “특히 금년에 마무리 되는 혁신비전 5개년 발전계획은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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