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IBK기업은행)

[천지일보=이솜 기자] IBK기업은행은 ‘i-ONE 직장인명함대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현 직장에서 6개월 이상 근무 중인 직장인으로, 개인신용등급(CB) 7등급 고객까지 가능하다.

기업은행 모바일 앱인 ‘헬로 i-ONE’에서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명함을 촬영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헬로 i-ONE’은 기업은행을 거래하지 않는 고객도 은행 방문 없이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으로 계좌개설 및 전자금융 가입이 가능한 앱이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와 모바일 스크래핑(모바일 환경에서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 기술을 이용한 대출심사로 서류 제출 절차 없이 당일 대출금을 지원한다.

또한 중도상환해약금을 전액 면제하고 연체 없이 분할상환하는 고객에게는 매년 0.1%p씩 최대 0.2%p의 금리를 감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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