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연수경찰서 여성청소년계가 관내 신송 청학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5~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인천 연수경찰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경찰서(서장 조정필)가 27일 관내 신송·청학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5~6학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연수서 여성청소년계는 학교전담 경찰관이 하는 일 등을 소개하고 최근 학생들 사이에 발생한 학교폭력 유형인 언어폭력, 사이버 따돌림, 명예훼손 등의 사례소개와 각 대처방법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연수서 관계자는 “관내 61개교를 방문해 각 학급별 학교폭력예방 교육 및 캠페인 등 선도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전한 학교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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