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성 인천중구청 부구청장이 인천역 수인선 공사현장을 순시하고 있다. (제공: 인천중구청)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중구청(구청장 김홍섭)이 지난 20~21일 양일에 걸쳐 박명성 부구청장 주재로 원도심지역 8개소, 영종·용유지역 8개소 지역의 구정 주요현안을 살피고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박명성 중구청 부구청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석탄부두, 기독교100주년 기념탑 교통대책, 수인선 주변정리,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자기부상열차 조기운행, 영종·용유지역 불법건축물 정비현황, 운서역 주변공영주차장 등을 살폈다.

특히 하늘문화센터 복지동 등 현안(민원)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의 애로사항 및 주민 불편사항을 보고받고 현장 관계자와 사업 현장을 순시했다.

박 부구청장은 “주민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해 구민이 만족할 행정을 펼치고 사업부에서는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할 것을 당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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