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수원, 부산, 광주, 포항, 울산, 창원
전국 7개 롯데백화점서 오는 27일 판매 시작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뽀로로 스마트패드·밴드의 제작사 ㈜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전국 7개 지점(영등포, 수원, 부산, 포항, 울산, 창원) 롯데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오프라인 판매는 광주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 뽀로로 스마트패드 패키지 및 뽀로로 스마트패드 (제공: 소셜네트워크)

뽀로로 스마트패드와 뽀로로 스마트밴드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의 IP를 이용한 스마트 디바이스다.

뽀로로 스마트패드는 삼성전자 갤럭시 탭4를 기반으로 아이를 위한 프리미엄 눈높이 교육을 제공한다. 뽀로로 캐릭터를 형상화한 커버 등 외형을 비롯, 3D 증강현실을 이용한 교육 애플리케이션 ‘뽀로로 스케치팝’과 ‘뽀로로 카드놀이’, 뽀롱뽀롱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 1000여편을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뽀로로 TV’ 등 내실 있는 콘텐츠를 탑재해 주목받고 있다.

▲ 뽀로로 스마트밴드 컬러밴드(핑크, 화이트, 블루) (제공: 소셜네트워크)

뽀로로 스마트밴드는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사용하는 미아방지용 스마트밴드다. 아이가 블루투스 범위를 벗어나는 즉시 휴대폰과 밴드에 동시 알람이 울려 미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뽀로로의 목소리로 아이의 바른 생활을 유도하는 ‘생활 습관 기르기’ 기능을 제공해 부모들에게 육아 생활에 도움을 주는 1석 2조 제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소셜네트워크 관계자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과 가까이에서 만나 직접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백화점과 상권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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