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 강원·충청권 교육기부센터는 20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KAIST 문지캠퍼스 대회의실에서 강원도 양양군의회 의원 16명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활성화 및 교육기부 네트워크 협력 등에 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제공: 미담장학회)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KAIST 강원·충청권 교육기부센터는 20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KAIST 문지캠퍼스 대회의실에서 강원도 양양군의회 의원 16명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활성화 및 교육기부 네트워크 협력 등에 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강원·충청권 교육기부센터 장능인 본부장은 교육기부의 정의 및 교육기부로 인한 지역사회의 파급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의 사회적기업 연계방안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강원권 내 교육기부 분위기가 구성돼 다양한 인적·물적 네트워크가 구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AIST는 2014년 7월부터 교육부로부터 지역교육기부센터로 지정받아 강원·충청권역의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부 기관 발굴 및 프로그램 개발, 수혜자 매칭, 교육기부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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