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충북 청주 소재 사회복지법인 유스투게더에서 진행된‘업무용 물품 나눔 행사에서 신한은행 충북본부 연경환 본부장(왼쪽)과 사회복지법인 유스투게더 김윤모 대표(오른쪽)가 나눔 물품 앞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공: 신한은행)

[천지일보=이솜 기자] 신한은행은 사회복지단체 33곳에 사무실 사용 후 보관 및 관리중인 업무용 물품 960여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2010년 중고 사무가구 1600여점을 시작으로 2011년 700여점, 2012년 1500여점, 2013년 800여점, 2014년 1600여점, 2015년 2300여점까지 총 8500여점을 기부했다. 올해는 첫 후원지로 결정된 충주 소재 사회복지법인 유스투게더에 73개의 사무 가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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