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창원시는 문화예술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제36회(통합 3회) 창원시 문화상’을 18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수상자를 선발해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시상 부문은 ▲문학부문 ▲학술부문 ▲체육부문 ▲지역사회개발부문 ▲예술부문 ▲교육·언론부문 등이다.

수상후보자는 창원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자로서 3년 이상 창원시에 거주한 자 또는 관내 직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자, 타 시에 거주하더라도 창원시에 등록 기준지를 둔 자로서 창원시 문화발전에 기여한 자 등이어야 한다.

후보자 추천은 각 부문별 관련 기관·단체장 및 대학총장, 대학원장, 학교장 또는 시민 30명 이상의 추천이 있는 자로서, 제출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증빙서류(저서, 사진, 인쇄물, 스크랩 등 기타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 각 1부, 사진 (상반신 명함판 5×7㎝) 2매 등이다.

수상자는 6월 초 개별 통지하고 시상식은 7월 1일 시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열리게 된다.

접수 및 문의는 창원시청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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