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미애 기자] 16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즐기기 위해 상춘객들이 줄을 이었다.
남편과 함께 충남에서 왔다는 한 관광객은 “산도 좋은데 이렇게 진달래 군락지를 갖추고 있어서 정말 아름답다”며 “갑자기 마음이 넓어지는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강화군 고려산 진달래 축제는 지난 12일 시작해 오는 26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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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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