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우리카드 직원들이 바자회에서 기부물품을 팔고있다. (제공: 우리카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우리카드는 마이크로소프트, 매일유업과 함께 ‘행나맘 프로젝트’ 후원을 위한 나눔 바자회를 본사가 위치한 광화문 ‘더케이트윈타워’ 11층에서 개최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행복한나눔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참여 회사에서 기증 받은 의류, 가방, 유아용품 등의 생활용품과 우리카드에서 기증한 쌀 450kg을 비롯한 각종 먹거리 등이 판매됐으며 입주사 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나맘(행복한 나눔 맘) 프로젝트’는 육아 등의 이유로 직장 생활을 할 수 없는 싱글맘 들의 경제적 자립과 임신, 출산 등의 이유로 경력 단절된 여성들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행복한나눔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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