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 곽시양과 마지막 데이트… “더할 나위 없이 행복”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이 곽시양과 마지막 데이트에 나섰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배우 김소연과 곽시양이 마지막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날 방송에서 곽시양과 김소연은 마지막 데이트 장소로 노래방을 선택했다.

곽시양은 노래방에서 김소연의 요청에 ‘아시나요’를 열창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곽시양이라서 좋았던 이유를 수백만 가지라도 말할 수 있다. 앞과 뒤가 똑같은 사람이었고,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부터 지금까지 곽시양이라 좋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곽시양 가상부부는 209일간의 달콤했던 가상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