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슈(왼쪽), 임효성 가족 (출처: 서울시)

[천지일보=송정순 기자] 가수 슈와 임효성(전 SK나이츠 농구선수) 부부 가족이 오는 5월 열리는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서울시는 가수 슈․임효성 부부와 유, 라희, 라율 삼남매의 건강한 이미지가 국민건강을 위해 온가족이 함께하는 생활체육의 취지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7일 밝혔다.

가수 슈는 원조 걸그룹 ‘요정’에서 건강한 ‘육아맘’으로 변신, 결혼․출산 후에도 밝고 화목한 가정의 이미지로 많은 인기 얻고 있다.

홍보대사는 서울시장기생활체육농구대회, 서울시민생활체육대회, 서울명산트레킹 참가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행사를 홍보하게 된다.

한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인의 전국종합대회로 16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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