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최근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시영’이 제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섹시퀸으로 등극해 화제다.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7회 맥스무비 시상식에 참석한 이시영은 블랙의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폭발적인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등장했다.

이날 이시영의 드레스 콘셉트는 ‘블랙’으로 그녀의 몸매를 한껏 드러내 기자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시영 측 관계자는 “이시영 씨가 워낙 다리가 예뻐서 날이 날인 만큼 평소에 입던 미니스커트보다 좀 더 짧은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택했다”며 “또한 앞머리를 내려 귀여운 분위기를 살리려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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