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김두나 기자] 신세계 이마트는 설을 앞두고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차례용품 기획전’을 전국 점포에서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의 특징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수용품으로 일반상품보다 크기가 10-20% 이상 크고 당도가 높은 ‘제수용 대과’를 선별해 청과, 수산, 야채 등을 100% 국내산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차례용품 대표 상품으로는 차례용 사과(1팩 3입) 9700원, 신고배(1팩 3입) 7880원, 차례용 단감(1봉 4입) 4980원, 제주참조기(1미) 4200원, 암소한우 국거리(100g) 3800원, 떡국 떡(100g) 540원, 데친 고사리‧깐 도라지(100g)에 1980원이 있다.

이마트 프로모션팀 김근만 팀장은 “올해 설 차례용품은 전반적인 물가 상승에도 불구, 가계부담을 최대한 줄이면서도 제수용품으로 인기가 높은 고품질의 신선상품들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명절맞이 음식준비를 위한 ‘조리용품 기획전’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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