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파스타 포스터.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10회가 넘어가면서 시청률이 급상승 중인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가 재방송에 있어 동시간대 드라마 중 시청률 10%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최근 ‘파스타’의 ‘붕쉐커플(이선균과 공효진)’의 로맨스가 본격화되면서 15%에 머물던 시청률이 17%로 뛰어오른 것이다.

또한 8일 11회 방송에서는 현욱(이선균)과 유경(공효진)이 주방에서 애정 행각을 벌이는 장면을 주방 보조 은수(최재환)가 목격하면서 9일 방송될 12회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극중 은수 역의 ‘최재환’은 지난해 영화 ‘국가대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이번 드라마 ‘파스타’에서도 일품 연기를 선보이는 등 극중 감초역할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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