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선풍(왼쪽부터 두 번째) 한국가수협회장이 중국광동유행음악협회와 문화예술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가수협회)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홍란희 기자] ㈔한국가수협회(회장 선풍)는 지난달 2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조명권 전국 귀한 동포 총 연합회장을 비롯한 내빈·관객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국 귀한 동포 제2차 대표 대회’ 및 ‘한중문화예술제 개막식’에서 중국광동유행음악협회와 양국 간의 우호증진 및 문화예술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가수협회·중국광동유행음악협회는 ▲공동 문화콘텐츠 개발 ▲신인 인재 발굴 ▲기성 예술인들의 해외 공연 ▲쌍방의 웹사이트(web site) 정보를 공유 ▲광고 베너·이벤트·엔터테인먼트 기획·파트너십(스폰서십) 제휴 ▲콘텐츠 공동 개발▲유능한 가수 발굴·등용 ▲오디션 및 세계투어 공연 등 파트너로써 협의된 사항에 적극 협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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