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진우체국 집배원들이 선물소포 배달을 위해 우체국을 나서고 있다.

[뉴스천지=명승일 기자]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서울 광진우체국(국장 김정웅)은 9일 평소 일평균 도착물량의 3배에 달하는 2만여 통의 소포가 도착했다고 밝혔다.

김일주 서울 광진우체국 집배3실장은 “비가 내려 배달에 어려움은 많지만 고객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열심히 배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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