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타-샤이니, 中 ‘쿠뮤직 아시아 성전’서 나란히 수상… 수상 소감 들어보니 (출처: 강타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강타, 샤이니가 중국 음악 시상식 ‘쿠뮤직 아시아 성전’에서 나란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9일 오후 6시(현지시간) 중국 광저우국제연예중심에서 열린 제2회 ‘쿠뮤직 아시아 성전’에서 강타는 ‘한류 문화 전파 공로상’을, 샤이니는 ‘아시아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했다.

강타는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한중 문화 교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샤이니는 “‘쿠뮤직 아시아 성전’에 초대해 주시고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중국 팬분들께도 감사하다. 다시 한 번 사랑하고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강타는 중국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등에 출연하고 있다. 샤이니는 네 번째 일본 전국 투어 ‘SHINee WORLD 2016~D×D×D~’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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