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 당시의 엑시 (출처: Mnet)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시스타가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우주소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우주소녀는 글로벌 걸그룹을 표방하며 한국의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중국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프로듀싱하는 걸그룹이다. 총 12명의 한국인, 중국인 멤버로 구성됐다.

우주소녀는 지난 2월 데뷔앨범 ‘Mo Mo Mo’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우주소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는 만큼, 멤버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그중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멤버는 다름 아닌 엑시. 엑시는 과거 Mnet의 ‘언프리티 랩스타’ 볼륨 2에 중간합류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당시 엑시는 프로그램에 먼저 출연 중이던 소속사 선배 씨스타 효린의 후광효과를 기대하고 실력도 없는데 합류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도 받았지만, 대결을 거듭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랩 플로우와 자신감으로 의구심들을 모두 떨쳤었다.

이후 엑시는 우주소녀로 성공적인 데뷔를 해 무대에서 본인만의 랩을 구사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