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송중기와 자신의 모습을 코믹하게 편집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태양의 후예’ 속 송중기와 함께한 코믹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한 장면으로, 물에 빠진 송혜교를 구하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중기는 송혜교를 향해 “너무 취했다. 이제 그만 집에 가자”라고 말했고, 이에 송혜교는 “아! 안 취했어! 3차 갈 거야!”라는 우스꽝스러운 멘트가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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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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